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자기관리에 있어서는 라이벌인 메시는 물론 축구사를 통틀어서도 역대급이라는 칭찬을 받는다. 끊임없는 노력왕으로 꼽히는 인물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연습 벌레이며 여기에 대해서는 그를 지도했던 감독, 코치부터 시작하여 동료, 팀 관계자, 지인 등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모두의 기대를 받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최고의 유망주가 노력과 근면함마저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면 어디까지 될 수 있는가를 아주 잘 보여주는 게 호날두의 모습이다. 덕분에 많은 축구 유망주들의 우상으로 많이 지목되고 있다.[* 호날두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한 리오넬 메시 또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재능이 더 부각되는 편이다.][* 축구 선수를 꿈꾸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호날두의 노력을 본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호날두의 특징 중 하나라면 약점이라 지적받는 부분을 스스로 개선해 나간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프리킥을 들 수 있다. 맨유 시절 초기 그가 프리킥을 차면 팬들도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늘 그렇듯 또 수비벽 맞추고 공격권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연습한 결과 07-08시즌 이후 프리킥 면에서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키커가 되었다.[* 브라질의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주닝요]], 이탈리아의 [[피를로]]와 함께 무회전 킥의 달인으로 꼽힌다. 주닝요와 피를로가 전성기를 넘긴 후 최고의 프리키커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06-07시즌까지의 호날두의 프리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 깃을 세운 뒤 양발을 약간 벌리고 정면으로 서 있다가 공을 차는 호날두 특유의 자세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차는 UFO 프리킥, 몸을 거의 옆으로 눕히면서 차는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이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따라 하는 프리킥 동작이다. 호날두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로는, 스포르팅 시절 훈련이 끝나고도 집에 안 가고 훈련을 하고 있어 코치가 뭐하냐고 묻자 "훈련하잖아요. 난 더 훈련하고 싶어요"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맨유 시절 동료였던 파트리스 에브라는 언론에 '호날두는 스타가 된 후 변했다'라고 하면서(제목 낚시) '그는 최고가 될 필요성을 느껴 더욱 더 훈련에 매진했다'고 했다. 몸 관리에도 철저해서 술과 담배는 물론이고 탄산 음료,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고. 다만 축구선수가 된 이후 부유해지자 어린 시절 가난해서 먹지 못했던 [[킨더|킨더 초콜릿]]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예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온 기사 중에 「에브라 "호날두가 점심 먹자고 초대하면 그냥 가지마."」라는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실상 내용은 호날두의 프로 의식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느 날 에브라와 호날두가 팀 훈련이 끝나고 호날두가 자신의 집에서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에브라는 좋다고 따라갔는데, 계속 건강식[* 말이 건강식이지 식탁에 [[닭고기]], [[샐러드]], 그리고 [[물]] 한잔이 전부였다고 한다. 에브라는 [[과일]] [[주스]]나 [[탄산음료]]라도 좀 달라고 부탁했으나 건강에 나쁘다며 들은체 만체 했다고.]만 나오길래 '전채 요리를 이렇게 먹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 먹으면 메인 요리로 나올 근사한 고기를 기대하며 접시를 비운 와중 호날두가 다 먹었으니 투터치나 하자고 불러서는 몇 시간이고 투터치와 수영을 하고는 기진맥진한 채로 에브라가 돌아갔다는 내용이다. 이 말인즉슨, 휴식시간에도 그저 집에서 쉬거나 개인 여가활동을 보내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몸 관리를 하며 자기관리에 빈틈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참고로 [[술]]이나 [[담배]], [[탄산음료]]나 [[커피]] 등을 절대적으로 피하며, 평소에는 [[차]], [[요거트]], [[생선]], [[샐러드]] 위주의 식단으로 생활한다. 그나마 경기 직전에만 통곡물[* 가공전의 탄수화물이기 최소한의 섭취로 최대한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다. 물론 맛은 없다.]로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는 모양. 일반적인 선수들이라면 평소에는 빡센 식단관리를 하다가도 경기 전에는 [[파스타]]나 [[피자]]같은 압축된 고칼로리의 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한다. 몸 관리를 하겠다고 호날두의 식단을 그대로 따라한 선수가 경기 중 뛸 수가 없어 전반 5분만에 퍼진 사례가 나올 정도로 혹독한 관리다.[[https://v.daum.net/v/0A0WI4T6VE|기사]] 심지어 경기후 집에서 휴식을 하는 동안에도 체력을 사용하지 않는 집중력이나 반사신경 훈련 등을 하고 있다. 팬 서비스도 엄청난 칭찬을 받았었다. 호날두의 긍정적인 팬서비스 사례를 소개하자면, 2011년 5월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0-11 라리가 3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할 때의 일화가 있다. 경기 중 수비를 하던 호날두는 공을 강하게 걷어냈고, 관중석으로 향한 공에 한 남성 관중이 코가 깨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관중이 코를 부여잡고 구급 요원의 응급조치를 받는 모습은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그라운드에서 이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향했다. [[파일:attachment/ronlove.jpg]]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팬에게 건네주기 위해 다가갔지만 곁에 있던 팀의 관계자가 호날두에게 새 유니폼을 건넸고, 호날두는 팬에게 새 유니폼을 전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팬에게 사과의 뜻으로 포옹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511n12439|관련 기사]] 이처럼, [[K리그 올스타전|바르샤 방한 사건]]으로 메시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호동생들과 국내의 일부 축구 팬들에게 2019년 7월 26일 전까지는 더더욱 영웅시되고 있었다. 2010년대에는 나의 옆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수들이 날 최고로 만들어 준다는 개념 찬 발언과 더불어 개념 찬 팬 서비스와 매너까지 겸비하여 프로 의식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었다. 이처럼 호날두는 자기 자신의 정진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프로 선수다운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23년 [[루카 모드리치]]가 [[리오 퍼디난드]]와의 인터뷰에서 5명 최고의 동료를 뽑을 때 호날두를 선정했는데, 호날두의 가장 큰 장점은 그의 성실한 태도라고 하였다. 항상 만족하지 못하고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가 이렇게까지 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이러한 워킹홀릭에 가까운 성향 때문에 주변 동료들에게 선한 영향을 많이 끼치는 편이라고 한다. 본인의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주기를 좋아하고 또 같이 해야 한다고 말하는 편이라고 한다. 과거 유벤투스 시절 [[베르나르데스키]]에게 경기가 끝나고 아직 몸이 다 안풀렸다고 같이 훈련하러 가자고 한 일화가 있다. 202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폭로 인터뷰에서도 어린 선수들이 자신에게 더욱더 많은 질문을 하기를 바랐다고 말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